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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 티볼리 연비 공개및 경쟁기종과 비교
쌍용 자동차가 2015년 신형 티볼리에 대해 깜짝 공개를 했다.
티볼리는 경쟁사의 삼성 QM3 트랙스와 동급으로 작은 유틸리티 차량이다.
티볼리는 가솔린 2륜 구동으로 자동 변속기와 수동 변속기의 복합 연비는 12.0km정도이다.
오토의 경우 도심 10.7km 정도이고, 고속도로는 14.0km이다.
수동의 경우 도심 11.3km 이고, 고속도로는 13.8km이다.
연비는 경쟁사의 트렉스와 비슷하고, 디젤모델인 QM3보다는 좀 떨어지는 편이다.
참고로 기아의 소올 보다는 연비가 높은 편이다.
차별한 한 부분은 넓은 실내공간과 골프백을 3개정도 탑제할 수 있는 뒷 트렁크 공간이다.
다른것은 자세한 공개가있어야 알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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